익산시 전국최초로 직장단체 보장보험 전직원 가입
- 작성자
- ik1102
- 작성일
- 05.03.18
- 조회수
- 66
익산시가 직원들의 복지후생을 위해 전국최초로 직장단체 보장보험에 전직원을 가입시켜, 직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단체보장보험 가입은 직원들의 예상치 못한 질병 및 불의의 사고를 대비한 것으로, 시는 비정규직을 포함한 1,681명 모두를 가입시켜 혜택을 줄 방침이다.
단체보장보험은 모든 사망시(질병 및 재해 포함) 1억원을 보상하고, 장애발생시는 등급에 따라 장애 1급에서 6급까지 1억~1천까지 보장하며, 입원의료실비는 1회당 1천만원까지 보장한다.
또한 의료실비는 국민건강보험의 법정 비급여부분도 보상해 MRI, CT, 초음파, 식대, 선택진료료 등을 포함해 병실료와 상급병실료 50%를 보장한다. 가입일 이전 암현증자는 질병사망금액의 30%를 지급하고 재해사망 금액은 100% 지급할 계획.
시 관계자는 "이번 직장단체 보험 가입은 직원들이 보다 안정적인 여건에서 근무해 능률을 올리기 위한 것이라며, 보험가입을 계기로 일에 대한 능률을 향상시키고 시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총무과 총무 담당 840-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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