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공무원 농촌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
- 작성자
- ik1102
- 작성일
- 05.05.24
- 조회수
- 33
- 3개국 산하 170여명 참석
익산시에서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오는 6월 30일까지 공무원들이 농촌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24일 시청 공무원 3개국 170여명은 팔봉동, 왕궁면, 낭산면의 농가에 가서 사과 열매솎기 작업 등 과수원 일손돕기에 나섰다.
현재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은 농가들은 못자리 손질과 비닐하우스 채소 과일 재배로 한창 바빠, 일손 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시에서는 지난 11일부터 수박 및 과일솎기, 농작물파종 및 이식, 마늘·양파수확, 비닐하우스 철거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기상재해 피해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가를 집중적으로 돕고 있다.
한편 이날 농촌일손돕기에 참가한 직원들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보탬이 되고 농산물 시장 개방 등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사기진작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농산과 농정기획 담당 850-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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