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 익산편 성황리에 마쳐
- 작성자
- ik1102
- 작성일
- 05.05.30
- 조회수
- 37
27일 익산시 보석박물관에서 열렸던 kbs tv쇼 진품명품 출장감정이 2백여명의 시민이 약 250여점의 감정품을 가지고 참여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출장감정에는 시민들의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화폐를 제외한 그림, 글씨, 도자기, 민속품 등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감정위원들로는 진동만(고서화) 위원을 비롯해 김선원(글씨), 이상문(도자기), 양의숙(민속품)이 참여해 진위여부를 가렸다.
이날 진품명품에 참여한 박모(65)씨는 "조상이 남긴 소중한 물건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가치를 떠나 앞으로도 대대손손 간직할 것이라 말하고,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최고감정가의 주인공은 철화백자국화문항아리로 1천만원의 감정가를 받았다. 도자기 주인도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참여자들도 모두 부러운 눈길로 박수를 보냈다.
또한 여성장신구 일체가 6백만원, 흑백상감매병 5백만원, 청자유병 3백만원, 나침반이 80만원의 감정가를 받았다.
기획예산과 공보 담당 850-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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