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주5일근무제 시행에 따라 민원서비스 제공에 만전
- 작성자
- ik1102
- 작성일
- 05.06.09
- 조회수
- 39
익산시는 오는 7월부터 주5일 근무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민원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다할 방침이다.
시는 국민생활과 밀접한 행정서비스는 토요일에도 계속 제공할 계획으로 토요민원서비스 유지방안을 마련했다.
이에 국민생활관을 비롯한 문화체육사업소, 시립도서관, 보석박물관, 고분전시관 등 국민생활 이용부서와 상수도정수장 등 상시근무체제 유지부서는 현행대로 토요일에도 운영된다.
또한 민원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화착신전환시스템을 이용해 대민서비스부서인 건설과, 상수도과, 하수관리과, 읍·면·동 등에 걸려온 전화를 시청당직실, 시정상황반 및 재택근무자에게 즉시 연결되도록 하여 민원안내를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각종민원서류를 발급하는 무인민원발급기를 확대설치하고 통합전자민원창구(www.egov.go.kr)이용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하면 주민등록 등·초본 등 15종 민원서류 발급이 가능하고, 통합민원창구에서는 400여종의 민원서류 발급을 예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7월부터는 발급대상 민원서류가 종전의 8가지에서 13가지로 늘어난다.
이에 익산시에서는 무인민원발급기운영을 남부권에 1대 더 추가설치할 계획으로, 7월 말까지 동중학교 앞에 추가로 설치 운영한다. 또한 현재 함열민원과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오는 8월 이전해 함열보건지소신축부지에 실외형으로 운영한다.
특히 온라인 민원시스템 이용 확대로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G4C 민원서비스 방법 및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방법을 시정보화 교육장, 주민자치센터, 자원봉사종합센터, 학교, 단체 등을 순회하면서 주민, 복지시설 컴퓨터수강생, 학생 등을 대상으로 교육시킬 예정이다.
채규정 시장은 "시는 주5일 근무제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무인민원발급기 등의 프로그램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총무과 시정 담당 840-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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